[특징주] 차은우·김선호 논란 연쇄 타격…판타지오 10% 급락
김병탁 기자
1,298
공유하기
소속 연예인들을 둘러싼 연이은 세금 관련 논란이 터지면서 판타지오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1시49분 기준 판타지오는 전일 대비 9.11% 내린 399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391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소속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200억원대 탈세 의혹 보도에 이어 배우 김선호의 가족법인 운영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연예기획사는 소속 아티스트 이슈가 곧바로 기업 가치로 이어지는 특성이 있어 이번 논란이 주가에 직격탄을 날린 것으로 풀이된다.
김선호와 관련해서는 세금 회피를 위한 가족법인 운영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판타지오 측은 해당 법인이 절세 목적으로 설립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논란 자체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이는 주가 변동성 확대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연예기획사의 경우 아티스트 개인의 이미지가 회사 평판과 직결되기 때문에 각종 논란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향후 사태 진전 상황에 따라 주가 흐름이 달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병탁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병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