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진아트가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아이스커피 선호도를 반영한 전자동 커피 머신을 출시했다. /사진=쿠진아트


미국 주방 브랜드 쿠진아트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제조에 특화된 전자동 커피 머신을 선보이며 '홈카페'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아이스 커피 선호도를 반영해 저온 추출 방식과 텀블러 맞춤형 설계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쿠진아트는 전자동 커피 머신(모델명 EM-550KR)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국내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독자적인 48℃ 저온 추출 방식을 적용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전용 기능이다. 얼음 위에 바로 추출해도 얼음이 거의 녹지 않고 마지막 한 모금까지 진하고 깔끔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최대 19cm 높이의 추출부를 갖춰 별도의 잔을 거치지 않고 텀블러에 바로 추출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일반 가정용 머신(15Bar)보다 높은 19Bar 고압력 펌프를 탑재해 에스프레소 추출에 최적화된 압력을 유지한다. 고강도 스테인리스 소재의 코니컬 버 그라인더를 적용해 맷돌 방식으로 원두를 균일하게 분쇄하며 불필요한 진동과 마찰음을 줄이고 원두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풍미를 살렸다.

스팀 밀크 바를 통해 카페라떼, 카푸치노, 말차라떼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부품이 쉽게 분리 가능한 구조로 물세척만으로도 유지·관리할 수 있다.


쿠진아트 관계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일상처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해당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집에서도 바리스타가 내린 듯한 고품질의 아이스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