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우수 장학생 80명을 선발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2026 희망드림장학금 전달식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에 근무하고 고등학교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장학생은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심사위원 등을 종합해서 선발했다.


재단은 예체능·인문계·이공계 분야 장학생 총 80명을 선발했으며 1인당 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전달식에는 장학생 및 학부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교 1학년 김유아(가명)양의 부모는 "자녀가 중학교 때부터 꿈꿔온 간호사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장학금은 아이의 교육비로 사용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부모님들의 성실한 근로와 정성 어린 양육은 장학생들의 충실한 학업 성과와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이라는 두 가지 결실을 만들어 주셨다"며 "오늘의 이 자리가 장학생들의 앞날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평생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