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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종합대책반을 가동한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안전사고 △응급진료 △생활폐기물 처리 △교통 수송 △취약계층 지원 등 10개 분야, 27개 부서가 참여하는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391명의 공직자가 비상근무에 돌입해 '시민 불편 제로,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대응한다.
연휴 기간에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의료 공백 없는 명절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교통 안전 강화 △취약계층 및 외국인 주민 지원 등 5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응급의료기관 6곳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의료 공백을 방지한다.
환경 분야에서는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을 사전 홍보하고, 연휴 중 발생한 쓰레기는 19일 현장 점검을 통해 신속히 처리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터미널 등 주요 시설 안전 점검과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며, 귀성·귀경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 혼잡 예방에 나선다.
또한 외국인 주민 밀집 지역에서는 민원 안내와 순찰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 약 70개소에는 지원금을 지급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며 "각종 재난과 생활 불편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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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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