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교서 펼쳐진 레이저 쇼/사진=남해군


남해군은 오는 4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충렬사 광장과 남해각 일원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를 개최한다.


'남해 가 봄?'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맞아 시작된 이래 올해로 4회를 맞으며 봄꽃 만개와 함께 다양한 문화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통해 지역의 자연미와 문화적 매력을 한껏 선보인다.

행사는 남해대교의 역사적 의미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자연과 감성을 즐길 수 있는 국민 쉼터를 목표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남해의 봄을 깊이 느끼며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하이라이트는 4일 저녁 펼쳐지는 남해대교 경관조명과 레이저 쇼, 불꽃놀이다. 더불어 음악과 함께하는 콜라보 공연이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연주 남해군 관광진흥과장은 "남해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는 이번 축제가 벚꽃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것"이라며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