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설주의보 발효…폭설에 빙판길 사고 급증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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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대구와 경북 청송, 영천, 경주, 예천, 안동, 의성, 구미, 고령, 성주, 칠곡, 김천, 문경, 영주, 상주, 봉화 평지, 북동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경북 서부·북동 내륙과 북동 산지에 3~8㎝(많은 곳 10㎝ 이상), 대구와 경북 중부·남동 내륙, 남부 동해안에 2~7㎝,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 1~5㎝ 눈이 내릴 것이라고 관측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폭설이 내린 대구에서는 이날 오후 4시10분 기준 교통사고 5건, 낙상 8건 등 눈과 관련해 19건의 출동이 이뤄졌다. 또 경북에서는 오후 4시 기준 봉화·청도·예천·안동·칠곡·영천·청송·의성·구미에서 눈길 고립 9건, 도로 장애 3건이 발생했다.
대구경찰청은 "강설로 달성군과 동구, 군위군 일대 10곳에서 도로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며 "강설 상황에 따라 통제 구간이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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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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