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6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은 지난달 23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에 출전한 이정후의 모습. /로이터=뉴스1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26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한다.

이정후는 26일 오전 9시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양키스 메이저리그 공식 개막전에 5번 타자 우익수 선발로 나선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타순을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맷 채프먼(3루수)- 라파엘 디버스(지명타자)-윌리 아다메즈(유격수)-이정후-헬리엇 라모스(좌익수)-케이시 슈미트(1루수)-패트릭 베일리(포수)-해리슨 베이더(중견수) 순으로 확정했다. 선발투수는 우완 로건 웹이다.

이정후가 상대할 양키스 선발은 좌안 맥스 프리드다. 프리드는 지난해 32경기 선발 등판해 19승(5패)을 따내며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통틀어 최다승을 기록했다. 양키스는 선발 명단을 트렌트 그리샴(중견수)-애런 저지(우익수)-코디 벨린저(좌익수)-벤 라이스(1루수)-지안카를로 스탠튼(지명타자)-재즈 치솜 주니어(2루수)-호세 카바예로(유격수)-라이언 맥마흔(3루수)-오스틴 웰스(포수)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