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에 발 묶인 해양대 실습 선원, 2명 추가 하선
국내선박 139명·외국선박 37명에 탄 한국인 총 176명 아직 대기 중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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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호르무즈 해협 안쪽을 운항 중인 한국 선박에서 한국인 해양대 실습선원 2명이 하선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해당 선원은 호르무즈 해협 안쪽의 한국 선박 26척에 머물던 한국인 선원 가운데 2명이다.
이에 따라 해협 안쪽 페르시아만 방향에 머무는 한국 국적 선원은 141명에서 139명으로 줄었고 외국 선박에 탑승한 한국인 선원 37명을 더하면 총 176명이 대기 중이다.
앞서 지난 22일에 한국인 실습선원 2명이 하선했으며 25일에는 일반 선원 1명이 추가로 내린 바 있다.
해수부는 "하선 선원에 대한 귀국정보 등 구체적인 사항은 개인정보보호 및 신변 안전 등을 이유로 알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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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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