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고통 속에 사는데"…조갑경 '라스' 출연에 전 며느리 분통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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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전 며느리 A씨가 조갑경의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에 재차 분노를 드러냈다.
A씨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당신들이 잘못했잖아. 무시했잖아요"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그는"이제 와서 양육비만 주면 끝나냐. 내 상처는, 내 아이의 가정은, 제대로 반성하고 사과하시길. 진작에 말 한마디라도 하시지 그랬어요"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랬다면 내 화가 조금 누그러졌을건데 본인들이 일 키우셨잖아요. 방송에 나오는 모습 또 봐야하네요. 피해자는 이렇게 계속 고통 속에서 살아요"라고 주장했다.
이날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약칭 '라스')에 조갑경의 출연이 예고된 상황. 전 남편을 비롯해 조갑경 가족과 이혼 소송 및 위자료, 양육비와 관련 분쟁 중인 A씨가 격노하며 심경을 표출한 모양새다.
A씨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 아들인 전 남편이 임신 중에 불륜을 저질러 이혼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자료와 양육비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시부모인 홍서범과 조갑경에게 이혼했음에도 불구하고 손주인 아이의 사진을 보내며 도움을 호소했으나 외면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처신을 향해 비판 여론이 횡행한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1일) 방송되는 '라스'에 조갑경의 등장에는 변동이 없어 더욱 반발심을 자극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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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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