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8일부터 '차량 5부제' 시행…"에너지 절감 적극 동참"
김이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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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의 자원 안보 위기 단계 시행과 동일하게 기존 방침을 한 단계 강화한 조치로 앞서 한화그룹은 지난달 26일부터 국내 모든 계열사와 사업장에서 차량 10부제를 시행한 바 있다.
차량 5부제는 자동차번호판 끝 번호와 요일을 기준으로 운행을 제한하는 조치다.
월요일에는 번호판 끝자리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에 해당하는 차량이 각각 운행을 멈춘다. 다만 임신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사용 차량은 예외로 둔다.
이외에도 한화그룹은 ▲사무실·사업장 전기 절감 ▲조명·설비 운영 효율화 등의 절약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 및 에너지 절약 국민 행동 캠페인이 종료될 때까지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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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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