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홀딩스가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공동으로 6월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ESG와 AI를 접목한 지속가능 패션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영원무역홀딩스


영원무역홀딩스가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FABI)와 손잡고 패션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전시회를 연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오는 6월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랩에서 '제26회 국제 FABI 패션 초대전시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션의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재조명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패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RE:VALUE 30'(가치의 재발견)이다. 과거를 조명하는 'RE:ARCHIVE', 현재의 디자인을 다루는 'RE:DESIGN', 미래를 조망하는 'RE:FUTURE' 등 3개 섹션으로 구성해 패션 산업의 시간적 흐름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업사이클링 작품들을 통해 폐의류가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패션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은 "이번 전시는 패션 산업의 본질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다시 조명하는 자리"라며 "산학 협력을 통해 ESG와 AI(인공지능)를 접목한 새로운 패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 산업으로서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프라인 행사 종료 후 6월20일부터 한달간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