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의 가구 소재 한솔스토리보다가 출시 9년 만에 역대 최대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사진은 한솔홈데코 가구 소재 한솔 스토리보드. /사진=한솔홈데코 제공


한솔홈데코의 가구 소재 한솔 스토리보드(이하 스토리보드)가 역대 최대 월간 판매량을 갈아치웠다고 30일 밝혔다.

한솔홈데코는 지난달 스토리보드 월 판매량이 20만매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약 2만개의 주방가구 제작에 쓰일 수 있는 양으로 2017년 출시 이후 최대 월판매량이다. 출시 당시 월 판매량 3000매 수준이었던 스토리보드는 출시 9년 만에 판매량이 67배 성장했다.


한솔 스토리보드는 한솔홈데코가 자체 생산한 MDF(중밀도 섬유판)에 ▲식품 포장 용기 등에 사용되는 PET, PP소재 ▲변색에 강해 자동차 외장재 등에 사용되는 ASA소재 ▲우수한 내마모성을 가진 LPM(가구마감재) 등의 표면재를 접착한 가구소재로 주방가구, 붙박이장, 오픈장, 현관장 등 다양한 맞춤 가구 제작에 활용된다.

한솔홈데코는 지속적인 디자인 투자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빠르게 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신규 패턴 및 표면 소재 개발 등 디자인 관련 투자를 이어왔다. 또 원자재인 MDF생산부터 표면 접착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하나의 공장에서 진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품질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스토리보드는 차별화된 패턴 디자인을 바탕으로 맞춤 가구 시장을 선도해 온 제품"이라며 "건설 경기 둔화 등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역대 최대 판매량을 달성한 것은 한솔 스토리보드의 디자인과 품질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