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4일 오후 장에서 모두 강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뉴스1


코스피가 사상 첫 장중 6900선까지 돌파하며 주요 종목이 급등세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23만원선을 오가며 거래되고 2위 SK하이닉스는 12%에 육박하는 상승세로 143만원을 넘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3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307.45포인트(4.66%) 급증한 6906.32 선을 오가며 거래된다.

전 거래일 보다 184.06포인트(2.79%) 상승한 6782.93으로 이날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6740선까지 떨어졌지만 다싀 오름세를 타며 사상 첫 장중 69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개인이 3조9844억원을 팔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2조5727억·1조5035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총 톱10 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4.31%), SK하이닉스(11.59%), 삼성전자우(5.84%), SK스퀘어(18.19%), LG에너지솔루션(2.93%), 현대차(1.88%), 두산에너빌리티(0.39%), 삼성바이오로직스(0.88%)가 강세인 반면 HD현대중공업(-0.58%)은 내림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보다 21.52포인트(1.80%) 오른 1213.87 선을 오가며 거래된다. 외국인이 5360억원을 사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67억·392억원을 팔고 있다.

시총 톱10 종목은 에코프로(2.16%), 에코프로비엠(4.85%), 알테오젠(2.31%), 레인보우로보틱스(3.01%), 코오롱티슈진(3.92%), HLB(0.16%)이 상승세다.


반면 삼천당제약(-2.17%), 리노공업(-0.08%), 에이비엘바이오(-1.71%), 리가켐바이오(-0.33%)은 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30원(-0.29%) 내린 1471.20원에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