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300선을 돌파했다. 사진은 KB국민은행 딜링룸. /사진=KB국민은행


코스피가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최초로 7300선을 돌파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2.04포인트(5.36%) 오른 7306.1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최고 7338.61까지 오르기도 했다.


급등세에 이날 오전 9시6분경 코스피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달 8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인은 홀로 1조246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4282억원, 기관은 7409억원을 동반 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10.97%), SK하이닉스(9.61%), 삼성전자우(7.84%), SK스퀘어(9.59%), 현대차(3.41%)는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보합이다. 두산에너빌리티(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8%), HD현대중공업(3.68%), 삼성바이오로직스(0.74%)는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8.14포인트(0.68%) 내린 1205.45에 거래된다. 이날 코스닥은 0.58% 온 1220.90에 문을 열었지만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3171억원을 홀로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636억원, 기관은 2405억원을 동반 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에코프로(1.28%), 에코프로비엠(1.39%), HLB(2.96%)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9.9원 내린 1456.60원에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