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불출' 뉴진스 민지, 근황 깜짝 공개…"하고픈 말 많아, 기회 올 것"
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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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 멤버 중 거취가 결정되지 않은 민지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5일 온라인상에는 민지가 팬들에게 직접 쓴 편지와 네 컷 사진, 쿠키 등이 담긴 인증 사진이 확산했다. 민지는 오는 7일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팬들이 준비한 생일 카페에 몰래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지는 자필 편지를 통해 "올해 생일을 정말 많은 곳에서 함께 축하해준다고 들었다. 나도 보답하고 싶어서 이번에는 직접 만든 쿠키를 준비했다. 헬퍼가 쿠키 제작 도와줬다"며 "난 버니즈(팬덤 명) 생각 많이 하면서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다양한 일이 있었고 해주고 싶은 말이 많지만 오늘은 즐거운 날이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그렇고"라며 "함께 하자. 늘 고마워 버니즈.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민지가 밝은 미소로 인생 네 컷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시그니처인 앞머리와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 등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민지는 또 다른 편지를 통해 "5월이야, 상상한 대로 이루어질 것만 같은 그런 계절이랄까"라며 "하고 싶은 말이 백 트럭이다. 우리에게 다시 좋은 기회가 오길. 언젠간 4시간 넘게 이야기할 날을 기다리며.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지만 분명 기회가 올 거니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줘"라고 팬들을 향한 애틋한 심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꽃받침 포즈와 볼 콕 포즈를 취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은 뒤 컴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 상황이다. 멤버 해린, 혜인, 하니는 어도어로의 복귀를 공식 선언했고 민지는 복귀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다니엘은 팀을 나가 어도어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하니, 해린, 혜인이 목격돼 복귀설에 힘이 실렸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는 "코펜하겐 방문은 뉴진스의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담기 위한 사전 프로덕션의 일환"이라며 "뉴진스 멤버들은 현재 멤버별 컨디션과 각자에게 최적화된 스케줄에 따라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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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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