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1553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1553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6%, 50.1% 늘어난 수치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편성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5% 성장한 484억원으로 외형 확대와 수익성을 견인했다"며 "글로벌 OTT 타깃의 오리지널 작품도 전년 동기 대비 총 8회차 늘어나며 해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대형 텐트폴(대형 흥행작) 부재와 TV 편성작의 글로벌 OTT 선판매 축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이 3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유럽·중동·오세아니아 등이 서비스 권역인 라쿠텐 비키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은밀한 감사', '골드랜드' 등도 해외 OTT 플랫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외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2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은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및 SBS '멋진 신세계', MBC '오십프로' 등 지상파 채널 콘텐츠 공급을 본격화한다. 히트 작품 성과에 기반한 커머스 사업 확대 등 IP 밸류업 기조도 지속 강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