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에 맞춰 지역별 맞춤 선거 정보 노출, 선거 생중계 코너, 선거 주요 일정, 상식 코너 등을 운영하는 선거 전용 페이지를 공개했다.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다음 달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맞춰 특별페이지를 개설했다.

네이버는 전날 정치·선거 섹션 뉴스 댓글 정책, 선거 관련 허위 댓글 신고 기능을 적용한 선거 전용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공간에는 ▲각 언론사가 선별한 선거 기사를 제공하는 '언론사 PiCK' ▲각 지역별 맞춤 선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지역별 선거 뉴스' ▲언론사별, 지역별로 확인 가능한 '여론조사' ▲선거 주요 일정·선거 상식·역대 투표율 등이 담겼다.


선거 당일에는 방송사 특보 생중계를 모아볼 수 있도록 선거 특집 라이브 코너가 제공된다. 방송 3사 공동 출구 조사 결과, 그 외 언론사 예측조사 결과도 확인 가능해 빠르고 정확한 선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지난 3월19일부터 한층 강화된 댓글 정책이 적용됐다. 정치·선거 섹션 기사에서 댓글 기능이 제한되며 해당 섹션의 전체 댓글 모음은 최신순으로 제공된다. 또한 선거 기간 후보자와 관련된 댓글 삭제 요청이 있는 경우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정책에 따라 처리되며 관련 법령에 근거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한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직접 선거 관리 허위 정보 뉴스 댓글을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하고 별도의 신고 센터 영역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채널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 24시간 모니터링 강화, 핫라인 구축으로 이슈 대응에 나선다.

김수향 리더는 "지방선거를 맞이해 정확하고 빠른 정보 전달은 물론 선거 관련 뉴스 댓글 영역이 건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변화, 기술 고도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관위, KISO 등과 협력해 허위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