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협상 답변 완전히 용납불가"…이란 "굴복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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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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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측이 보낸 협상 답변에 대해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방금 이란 측 이른바 '대표들' 답변을 읽었다"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란이) 수십 년 미국을 비웃고 게임을 했다"며 "더 이상 웃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의 최신 휴전안에 공식 답변을 전달하며 추가 공격에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결코 적에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화와 협상이 곧 항복이나 후퇴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란 국영 IRIB 방송에 따르면 이란이 미국에 전달한 답변에는 '모든 전선에서의 전쟁 종식', 레바논 전선과 호르무즈 해협 항행 안전 문제가 중심적으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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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