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해외 주요 공항에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잇따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사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3터미널 마켓 플레이스에 설치된 LG전자의 대형 LED 사이니지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115m² 크기의 대형 LED 사이니지는 공항 3터미널 중앙에 위치한 '마켓 플레이스'에 설치됐다.

이번에 공급된 제품은 공장 등 안전이 중요한 곳에서 주로 쓰이는 부품을 적용해 화재 발생 시 확산을 늦추도록 설계됐다. 유럽의 전기·전자 장비 화재 안전 기준인 'VdS 6024'와 안전·전자파 적합성 규정인 'CE-LVD/EMC'도 충족한다.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 정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넓은 시야각도 강점이다. 높은 가시성과 뛰어난 화질로 광고 영상이나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표출할 수 있게 지원한다.

LG전자는 화질 기술에 더해 설치, 운영, 유지보수 등 고객 맞춤형 설루션을 지속 강화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주요 공항에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잇따라 공급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과 유지보수가 중요한 공간에 특화된 맞춤형 설루션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