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분양현장']서울·경기·부산에 3474가구 공급
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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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 주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3474가구(오피스텔·공공지원 민간임대·조합원 취소분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부산 등 지방에도 물량이 공급된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연수구 '더샵 송도그란테르 G5-11블록'(1544가구)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288가구) ▲경기 수원시 '수원역 아너스빌 플라츠'(401가구) ▲인천 남동구 구월동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496가구) 등이 다음주 청약을 받는다.
송도국제업무지구(IBD) 마지막 주거단지인 더샵 송도그란테르는 지하 2층~최고 46층, 총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 1544가구와 전용 84㎡ 주거형 오피스텔 96실로 구성된다. 단지 외관은 글로벌 건축 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해 워터프런트와 도시 스카이라인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내부는 3면 개방형 중심 설계와 높은 천장고가 도입된다. 워터프런트와 공원 조망을 강화한 설계가 적용된다. 일부 세대에는 오픈 발코니가 도입된다. 커뮤니티시설은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카이라운지, 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지하 드롭오프존과 통합 로비 설계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 299호실 규모의 판매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도 추진 중이다. 단지 앞 송도 워터프런트와 약 19만㎡의 대형 공원, 센트럴파크가 인접해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21일 청약 접수 예정이다.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은 두산건설의 '위브(We've)' 브랜드 설계가 적용된다. 전 세대에 철제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설치해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과 공원형 조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과 KTX·부산도시철도 3호선 환승역인 구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대심도)를 통한 교통 접근성을 갖췄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계약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산·울산·경남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다. 청약통장 가입 6개월 경과 시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이 줄면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나 3기 신도시, 역세권 입지를 갖춘 신규 공급 단지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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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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