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기술주 밀리고 중동전쟁 관망…S&P 0.07%·나스닥 0.51%↓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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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미디어 시대' 증권 기자들이 뉴욕 증시의 방향성과 주요 변수, 투자 심리를 함께 분석합니다.
미국 뉴욕증시가 기술주 하락과 이란 전쟁 관망 흐름 속 혼조세로 18일(현지시각)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95포인트(0.32%) 오른 4만9686.12에 마친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45포인트(-0.07%) 내린 7403.0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4.411포인트(-0.51%) 내린 2만6090.734에 종료됐다.
CNBC 등 외신은 기술주 하락 여파에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 보다 떨어졌다고 분석해 보도했다.
저장장치 업체 시게이트가 7% 급락했다. 시게이트 CEO(최고경영자)가 JP모간 콘퍼런스에서 신규 공장 증설과 관련해 "새 공장 증설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말한 것이 이날 급락의 주 원인으로 지목됐다.
시게이트가 7% 떨어지자 마이크론도 5%가량 내렸고 웨스턴 디지털과 샌디스크도 각각 5% 가량 밀렸다. 엔비디이아와 브로드컴 등 AI(인공지능) 관련 종목도 1%씩 내렸다.
빅테크 종목들은 혼조세로 마쳤다. 알파벳은(-0.05%)과 애플은(-0.80%) 떨어졌고 테슬라는 스페이스X 상장 절차가 이번 주 시작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컸지만(-2.90%) 내림세로 마쳤다.
반면 MS(마이크로소프트)는 0.38% 올랐고 팔란티어는 0.86% 상승하며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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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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