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7100선 무너진 코스피, 외인 9000억 탈출…환율 1509원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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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상승 출발한 20일 코스피가 주요 종목의 약세와 외국인의 매도 폭탄에 7100선이 무너졌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18분 기준 전 거래일 보다 176.60포인트(-2.43%) 떨어진 7095.06 선을 오가며 거래된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601억·5462억원을 사고 있지만 외국인은 9097억원을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54%), SK하이닉스(-2.75%), 삼성전자우(-1.11%), SK스퀘어(-1.08%), 현대차(-4.14%), LG에너지솔루션(-2.75%), 삼성전기(-5.07%), 두산에너빌리티(-4.72%), 한화에어로스페이스(-4.04%)가 떨어졌고 HD현대중공업(2.17%)은 상승세다.
코스닥은 전날 보다 39.58포인트(-3.65%) 떨어진 1044.78 선을 오간다. 기관이 99억원을 사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억·10억원을 팔고 있다.
시총 톱10 종목은 알테오젠(-2.59%), 에코프로비엠(-3.84%), 에코프로(-4.85%), 레인보우로보틱스(-4.80%), 코오롱티슈진(-5.72%), 삼천당제약(-8.07%), 리노공업(-1.46%), HLB(-4.85%), 에이비엘바이오(-5.71%)가 하락세지만 주성엔지니어링은(9.72%) 상승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07.8원)보다 1.2원 오른 1509.0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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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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