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종전 협상 타결 임박"…나스닥 1.5%·다우 1.3% 상승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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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미디어 시대' 증권 기자들이 뉴욕 증시의 방향성과 주요 변수, 투자 심리를 함께 분석합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곧 끝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세계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치를 뛰어 넘는 1분기 실적을 내놨다.
2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45.47포인트(1.31%) 오른 5만9.35로 마쳐 5만선을 회복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79.36포인트(1.08%) 오른 7432.97, 나스닥 종합지수는 399.65포인트(1.55%) 상승한 2만6270.36에 종료됐다.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오르며 장을 마친 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대해 직접 낙관적인 발언을 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CN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협상이 최종 단계(final stages)"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주요 종목들도 모무 올랐다. 엔비디아 1.30% 상승했고 장 종료 뒤 전년 동기 대비 85% 급증한 816억2000만달러(약 122조3076억원)의 1분기 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788억6000만달러·약 118조1700억원)를 뛰어 넘는 수치다.
최근 잇따라 혼조세 양상이던 반도체 종목도 이날 큰 폭으로 뛰었다. 인텔은 7.36% 폭등했고 마이크론은 4.76% 급등하져 종료됐다. 브로드컴은 1.63%, AMD도 8.10% 뛰며 거래를 마쳤다.
알파벳은 0.31%, 테슬라는 3.26% 뛰었고 애플(1.10%)과 마이크로소프트(0.87%)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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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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