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장 등장' 전원주, 정청래 손잡고 '엄지척'…2년 전엔 국힘 유세
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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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더불어민주당 선거 유세 현장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1일 전원주는 충남 공주시 공주산성시장을 찾아 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현장 영상을 보면 정청래 대표는 "전원주 선생님이 대표님을 보러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차량으로 마중을 나섰다.
정 대표가 전원주에게 인사하자 전원주는 아무 말 없이 박수를 치고 '엄지척' 포즈를 취하 뒤 악수를 건넸다. 이후 전원주는 차에서 내려 정 대표의 손을 잡고 함께 유세 현장을 걸었다.
유세 트럭 앞에서는 손가락으로 '1'을 표시하며 제자리에서 뛰는 등 열정적으로 유세를 돕는 모습이다. 정 대표가 "전 국민이 좋아하는 대스타 전원주 선생님도 여기 와 계신다"고 소개하자 전원주는 '엄지척'으로 화답했다.
다만 전원주는 제스처 외에 별다른 말을 덧붙이지는 않았다.
전원주는 지난 3월 낙상 사고로 고관절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다소 야윈 근황이 공개돼 우려가 쏟아졌으나 이날 현장에서는 건강을 회복한 듯 보였다.
앞서 전원주는 2024년 총선 당시 국민의힘 유제홍 부평갑 후보 지원 유세에 참여하기도 했다. 전원주는 인천 부평구 전통시장과 지하상가 일대를 돌며 "유제홍 후보가 국회로 가야 부평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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