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서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사진은 북한이 두 차례에 걸쳐 미상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에 발사한 지난달 8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를 통해 관련 뉴스를 지켜보는 모습. /사진=뉴스1


북한이 한달여 만에 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26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서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현재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37일 만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이다. 올해 들어서는 8번째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19일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여러 발 발사한 바 있다. 해당 미사일은 약 140㎞를 비행했다.


북한은 당시 탄도미사일이 한 발의 탄두에 여러 발의 작은 탄두가 들어가 피해 범위 확산을 노린 '확산탄두'라고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