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7만5860달러 선을 오가며 거래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이 다시 흐릿해지는 등 위험자산에 대한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8만달러(약 1억2056만원) 선에서 밀렸던 비트코인 가격도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27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6시55분 기준 전날보다 1.83% 떨어진 7만5857.11달러(약 1억1432만원) 선을 오간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1.80% 내린 2070.67달러(약 312만원), 바이낸스코인(BNB)은 0.79% 떨어진 655.90달러(약 98만8400원) 선에서 거래된다.


솔라나는 2.03% 떨어진 83.59달러(약 12만6000원), 모네로는 1.90% 내린 379.32달러(약 57만1600원) 선을 오간다.

이밖에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나스닥에서 2.69% 떨어진 반면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 업체 스트래티지 주가는 0.03% 올랐다.


최근 스트래티지는 2만4869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한 바 있다. 총 매입 대금은 약 20억1000만달러(약 3조291억원), 1코인당 평균 매입 단가는 8만985달러(약 1억2204만원) 수준이다.

이번 비트코인 추가 매입으로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 총량은 84만3738개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