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전·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터졌다…상장 첫날 급등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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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가총액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 증시 사상 첫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첫날부터 매수세가 몰리며 급등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13.02%,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12.71% 뛰고 있다.
SK하이닉스 단일종목 ETF도 강세다.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17.86%, 삼성자산운용의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도 17.40% 오름세다.
이날 국내 증시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KB·신한·한화·키움·하나자산운용 등 8개 운용사를 통해 총 16개 상품이 상장됐다.
이날 해당 레버리지 ETF 흥행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장 초반 급등세다. 삼성전자는 9시4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만500원(6.86%) 오른 31만9500원, SK하이닉스는 20만6000원(10.04%) 뛴 225만8000원 선을 오가면 거래된다.
해당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의 하루 수익률을 정방향이나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구조다. 주가 상승 시 수익률이 극대화되지만 반대로 하락 시 손실도 두 배로 확대될 수 있어 고위험 상품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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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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