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후보 "세마역 일대 오산 랜드마크로 개발하겠다"
오산 북부권역 공약 발표
오산=고상규 기자
공유하기
이권재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의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사전투표 첫날인 2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6월2일까지 '무박 5일 진심 시민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30일 오산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오산 북부권역'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31일 이 후보측 선거 캠프에 따르면 세마역 인근 세교터미널부지에 주상복합 상업시설을 유치, 북오산을 대표할 랜드마크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이다.
앞서 이 후보는 시장 재임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해당 부지를 공시지가 정도의 가격에 매입한 바 있으며 해당 부지에 버스터미널, 멀티플랙스 종합쇼핑몰, 청년 창업공간 이루잡 2호점, e스포츠 테스트베드 등을 유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양산동 지역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추진된 양산동~1번국도 연결도로를 조기 준공하고 지곶동 지역의 부족한 버스 노선을 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
양산1중학교 신설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돼 오는 2027년 예정대로 개교할 수 있도록 하고 신장2동과 외삼미·내삼미동 일원의 수요를 반영해 추진 중인 신장2동 문화가족도서관 건립을 조기 착공하겠다고도 했다. 시민들의 행정 수요 및 편의를 높이고자 건설 중에 있는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그동안 환매 소송과 국방부 협의 등으로 지연된 오산 예비군훈련장 유휴 부지 개발과 내삼미동 소재 2만5000평 규모의 구 서울대병원' 부지는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최근 외삼미동 주민들의 주요 현안이 된 '동탄인덕원선 급전구분소' 문제와 관련해서도 시장 취임 즉시 소관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국회 등을 찾아가 적극 협의를 진행하겠다고도 밝혔다.
이 후보는 "서울·수원을 지나 오산으로 진입할 때 첫 관문이 세마동, 신장2동 등 북부지역"이라며 "오산의 얼굴에 해당하는 북부 지역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지난 4년간 오산 북부권역 주민 여러분께서 원도심, 세교지구에 비해서 개발이 더디고 관심이 적다는 생각을 하시지 않도록 지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재선 시장으로 선택을 받는다면 연속선 상에서 오산 관문인 북부지역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젼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오산=고상규 기자
고상규 기자입니다. 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