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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47)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방송인 서동주(43) 자택에도 침입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MBN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올초 방송인 서동주 자택에 침입하려다 검거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서동주 자택 주거침입과 스토킹 혐의로 구속영장과 유치장 구금을 할 수 있는 잠정조치 4호 처분을 신청했는데, 법원은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A씨는 지난달 20일 밤 9시쯤 서울 종로구에 있는 배우 김규리 자택에 침입해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김규리와 여성 동거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했고 김규리는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규리 일행은 A씨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집 밖으로 빠져나왔지만, 골절, 타박상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의 추적을 받던 A씨는 범행 3시간 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자신의 거처에서 자수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김규리 집이 나온) 방송 영상을 유튜브로 보고 위치를 확인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사유로 지난달 22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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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