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이 5일 제5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 첨단 인프라를 촘촘하게 연결해 수원을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도시, 세계인이 찾아오는 'K콘텐츠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 개회식에서 "조선시대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연한 'K컬처로드'를 중심으로 수원 대표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를 글로벌 3대 축제로 키워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은 도시 자체를 'K글로벌 문화관광 산업 허브'로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다"며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관광"이라고 밝혔다.


국제관광인포럼과 수원시가 공동주최하고 코트파와 수원컨벤션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제5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는 '지속가능한 장기체류형 여행'을 주제로 오는 6일까지 열린다.

수원시가 추진하는 'K콘텐츠 메카 조성' 사업은 수원화성 등 전통문화유산에 첨단 문화콘텐츠와 미디어아트를 융합해 수원을 세계적인 문화관광과 콘텐츠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시키려는 핵심 도시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