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부권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경상대병원


창원경상국립대병원과 마산의료원이 '2026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 대표협의체'를 열고 재택의료 활성화와 지역 의료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장과 황선철 마산의료원장을 비롯해 경남 중부권 지역책임 공공보건의료기관, 경남소방본부,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감염병관리지원단, 응급의료지원단, 사회서비스원, 경상남도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7일 마산의료원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재택의료 활성화 및 협력기관 연계방안'을 주제로 의료 현장 경험과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하동군민여성의원 이정아 실장은 '경남 1호 재택의료센터 운영 노하우'를, 합천군보건소 서유정 건강관리과장은 '보건소 재택의료 운영 경험'을 소개하며 지역 중심 재택의료 모델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공공보건의료 현안과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의료취약지 주민을 위한 재택의료 확대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수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공공보건실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의료취약지역 재택의료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경상국립대병원과 마산의료원은 경남 중부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 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병 및 환자안전관리 사업 등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