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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23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공사 시공사인 ㈜새미르종합건설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자재·장비·인력 활용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새미르종합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138억원이 투입되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옥산동 424-3번지에 지상 4층, 연면적 1855㎡ 규모로 건립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관내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관내 생산 자재 및 장비 우선 활용, 관내 건설근로자 우선 채용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관련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시공사는 지역 자원 활용을 적극 검토해 공공투자의 경제적 효과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천시, 7월부터 관내 공원 수경시설 4개소 운영
이천시는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관내 공원 수경시설 4개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곳은 이섭대천공원, 햇살누리 어린이공원, 부악근린공원, 마장근린공원으로 8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시~4시까지다. 이용 대상은 3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며 미취학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부악근린공원을 제외한 3개소는 온라인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누리집은 오는 24일 낮 12시부터 운영된다. 시는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들에게 물놀이장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주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169만 달러 계약 추진 성과
여주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한 '2026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사업이 의미 있는 수출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의 발판이 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여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협력해 추진한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기업 5개사가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바이어 섭외, 통역, 항공료 등의 전방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현지 바이어들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86건의 상담을 기록하고 약 1693천 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두며 현지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검증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단기적인 상담 성과에 그치지 않고 사후 관리와 후속 지원을 강화해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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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