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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지역 출생아 수 증가율이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4월 인구동향과 5월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광주 출생아 수는 617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510명)보다 21.0%(107명)가 증가했다.
지난 1~4월 누계 출생아 수는 256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78명)보다 17.8%가 늘었다. 이는 전국에서 서울(18.1%)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4월 전남 출생아 수는 821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721명)보다 13.9%(100명)가 증가했다. 지난1~4월 누계 출생아 수는 3390명으로 15.0%가 늘었다.
그러나 광주·전남 인구 순유출은 이어졌다.
지난 5월 광주 총전입은 1만4045명, 총전출은 1만4184명으로 139명이 순유출됐고 전남은 총전입 1만2644명, 총전출 1만3001명으로 357명이 다른 지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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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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