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예보됐다. 사진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는 모습. /사진=뉴스1


7월 첫날인 다음 달 1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영유아와 노약자 등 외출을 자제하고 온열 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0도 ▲여수 20도 ▲제주 22도 ▲울릉도 독도 19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춘천 33도 ▲강릉 25도 ▲대전 32도 ▲대구 28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부산 25도 ▲여수 25도 ▲제주 26도 ▲울릉도 독도 23도다.

이날 정오부터 다음 날 자정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비소식이 있다. 또 남해안과 제주도·부산은 이른 오전부터 비가 내리다가 다음 날 자정 전으로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과 부산·경남 남해안 5~30㎜, 제주도 30~100㎜(많은 곳 산지 120㎜ 이상)이다.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각 5~40㎜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다.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순간풍속 시속 9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그 밖의 제주도와 남해안에도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