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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전남편 이수와의 이혼 후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린이 쑥뜸방을 찾아 1981년생 동갑내기 가수 케이윌과 결혼, 이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린은 케이윌에게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케이윌은 "있다"고 답했다.
이에 지난해 가수 이수와 헤어진 린은 "나는 이혼을 했지만, 결혼은 추천한다"고 말하며 "정말 행복했고, 고운 알맹이가 남는 결혼생활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남편이 없어진 것도 없어진 건데,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이 더 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 남편에 대해서는 "안 좋게 헤어진 건 아니니까 항상 응원하지 나는"이고 덧붙여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진짜 친한 친구처럼 지냈으니까 그 아쉬움이 더 클 것"이라며 린을 위로했고, 린의 어머니 역시 "그래서 더 안타깝다"며 공감했다.
린은 가수 이수와 지난 2025년 8월 이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 1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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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