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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8일 오후 동반 약세다.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 속에 7350선까지 밀렸고 코스닥은 10개월 만에 800포인트를 반납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1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263.00포인트(-3.44%) 밀린 7393.31 선을 오가며 거래된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최저 7346.59까지 떨어졌다.
기관이 9316억원을 사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128억·6431억원을 팔고 있다.
시총 톱10 종목은 모두 약세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4.65%), SK하이닉스(-0.32%), SK스퀘어(-6.56%), 삼성전자우(-4.62%), 삼성전기(-5.64%), 현대차(-3.23%), LG에너지솔루션(-4.82%), 삼성생명(-8.80%), 삼성바이오로직스(-3.23%), 삼성물산(-7.66%)이 떨어졌다.
코스닥은 41.45(-4.99%) 떨어진 789.78 선을 오르내리며 800선 마저 내줬다. 코스닥이 800선 아래로 떨어진 건 2025년 9월4일 이후 10개월 만이다. 개인이 521억원을 사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5억·235억원을 팔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알테오젠(-6.81%), 에코프로비엠(-6.07%), 에코프로(-6.28%), 레인보우로보틱스(-7.18%), 주성엔지니어링(-6.55%), 코오롱티슈진(-7.89%), HLB(-3.09%), 리노공업(-2.64%), 원익IPS(-8.87%), 에이비엘바이오(-13.42%)가 모두 하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7.60원(-0.50%) 내린 1509.60원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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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