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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 동안 전남·광주지역의 아동인구가 6만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에 따르면 2024년 11월1일 기준 전남권 아동인구는 22만5000명으로 2020년(25만7000명)보다 3만2000명이 줄었다. 전남 아동인구는 2021년 24만9000명, 2022년 24만명, 2023년 23만3000명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2024년 광주권 아동인구는 21만명으로 2020년(24만명)보다 3만명이 줄었다.
2024년 아동인구 비율도 전남권은 12.7%로 2020년(14.4%)보다 1.7%포인트가 감소했고 광주권도 14.6%로 2020년(16.3%) 대비 1.7%포인트가 감소했다.
양부모 양육 아동인구 비율은 전남권은 86.0%, 광주권은 87.6%로 전국 평균(88.0%)보다 낮았다. 한부모 양육 아동인구 비율은 전남권은 10.7%, 광주권은 9.8%로 전국 평균(9.1%)보다 높았다.
양부모가구의 맞벌이 비율은 전남권은 71.5%, 광주권은 76.2%였고 한부모 취업가구 비율은 전남권은 85.8%, 광주권 89.5%로 전국 평균(90.2%)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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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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