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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슈퍼스타들이 대거 불참하면서 팬들의 기대가 꺾였다.
올해 MLB 올스타전은 오는 15일 오전 9시(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개최된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크리스토퍼 산체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딜런 시즈가 선발 대결을 한다. 이번 올스타전은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이해 성대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내셔널리그(NL) 올스타와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가 대결하는 올스타전에서는 AL이 48승2무45패로 상대 전적에서 NL보다 약간 앞서고 있다.
하지만 올해 올스타전에선 MLB 슈퍼스타들을 보기 힘들 예정이다.
팬 투표에서 양대 리그 통틀어 최다 득표를 기록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 불참한다. 오타니는 왼쪽 무릎 통증으로 지난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선발 등판이 취소된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야마모토 요시노부도 등판 일정이 맞지 않아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지난해부터 올해 전반기까지 많은 이닝을 소화한 야마모토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
뉴욕 양키스를 대표하는 거포 애런 저지는 갈비뼈 미세 골절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결장하고 토론토 대표 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허리 통증으로 인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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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