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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전남광주지역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6월 전남광주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올 1~6월 전남광주 수출은 339억6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6%가 증가했고 수입액은 254억2300만달러로 9.0%가 감소했다. 상반기 무역수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64억9500만달러)보다 31.5%(20억4600만달러)가 늘어난 85억41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전남권 수출액은 246억8900만달러로 지난해(201억7500만달러)보다 22.4%가 늘었고 수입액은 204억8300만달러로 지난해(180억9400만달러)보다 13.2%가 감소해 무역수지는 42억7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6월 품목별 수출은 기계류와 정밀기기(-15.8%)는 감소한 반면 석유제품(63.6%), 수송장비(161.8%), 화공품(18.9%), 철강제품(0.1%)은 증가했다.
상반기 광주권 수출액은 92억7500만달러로 9.2%가 늘었고 수입액도 49억4000만달러로 21.2%가 증가하면서 무역수지는 지난해(44억1300만달러)보다 1.8% 감소한 43억3500만달러 흑자를 보였다.
6월 품목별 수출은 가전제품(-14.4%)은 감소했으나 수송장비(9.8%), 반도체(1.2%), 기계류와 정밀기기(10.9%), 고무타이어·튜브(27.1%)는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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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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