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브랜드전략부 직원이 스포츠 연계 금융상품 혜택 소식을 알리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프로야구 연고팀인 KIA타이거즈의 V13를 기원하며 출시한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 금리를 최고 연 4.30%로 올리는 등 스포츠 연계 금융상품에 대한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


광주은행은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의 기본금리를 인상하고 텐텐양궁예금의 판매한도도 늘린다고 28일 밝혔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KIA타이거즈의 선전을 기원하며 출시한 시즌 특화 상품으로 이번에 기본금리를 기존 연 2.40%에서 연 3.05%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최고금리도 기존 연 3.65%에서 연 4.30%로 0.65%포인트 높아진다.


판매기간도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7월 31일에서 8월 20일까지 연장했다.

이 상품은 프로야구 최종 성적에 따라 최고 연 0.25%포인트, 팀 승수에 따라 최고 연 0.20%포인트, 최장 연승 기록에 따라 최고 연 0.30%포인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방문 인증 시 회당 연 0.10%포인트(최대 연 0.20%포인트), 전남광주특별시 사랑통장 보유 시 연 0.3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KIA타이거즈가 8연승을 기록함에 따라 최장 연승 기록에 따른 우대금리 연 0.20%포인트는 이미 확정됐으며 향후 팀 승수와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 혜택도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은행 소속 '텐텐양궁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출시한 '텐텐양궁예금'은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판매 호조에 힘입어 판매한도를 기존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이 상품은 계약기간에 따라 12개월 연 3.30%, 13개월 연 3.40%의 금리를 제공하는데 오는 9월 열리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종목에 출전 예정인 광주은행 텐텐양궁단 소속 오예진 선수의 경기 성적에 따라 최대 연 0.31%포인트의 이벤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13개월 기준 최고 연 3.7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고객 혜택 확대를 함께 실현할 수 있는 스포츠 연계 금융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