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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지난 27일 대한민국 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인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시(市) 분야 블로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소셜미디어 및 인터넷 분야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약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비주얼·브랜드·콘텐츠·마케팅·서비스 등 총 15개 항목을 기준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운영 사례를 선정한다.
군포시 공식 블로그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밀착형 소통과 뛰어난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단순한 시정 소식 나열에서 벗어나, 시민기자단이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생생한 이웃의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엮어내며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다. 깔끔하게 정돈된 화면 디자인과 다른 공식 SNS 채널로의 유기적인 연계 기능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블로그 대상 수상으로 군포시는 4년 연속 주요 SNS 어워드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블로그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용인시, 신봉동 공공도서관 명칭 '신봉도서관'으로 확정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신봉동 931번지에 건립 중인 공공도서관의 명칭을 '신봉도서관'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역을 대표하면서도 시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는 도서관 이름을 정하기 위해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명칭 공모를 진행해 총 39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이후 중복 명칭을 제외한 35건을 대상으로 9일부터 15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752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신봉도서관', '신봉숲도서관', '신봉광교산숲도서관', '신봉숲마루도서관' 등 4개 명칭이 최종 심사 대상에 올랐다.
용인시 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는 27일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와 함께 지역 대표성, 공공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신봉도서관'을 최종 명칭으로 선정했다.
신봉도서관은 용인시 공공도서관 가운데 최초로 청소년 특성화 도서관으로 조성된다. 신봉도서관은 수지구 신봉동 일원에 부지면적 2427㎡, 연면적 377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올해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조용호 오산시장,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오산시(시장 조용호)가 민선9기 공약사항인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에 들어갔다. 28일 시에 따르면 조용호 시장은 2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시의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시는 오는 8월 각 동을 순회하기에 앞서 중앙동에서 이동시장실을 먼저 운영했다. 주민들과의 만남을 앞당기고,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이 부서 검토와 후속 조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절차도 함께 살폈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시장이 각 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선9기 현장 소통 공약이다. 주민들이 시청을 찾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이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 지역의 현안과 필요한 사업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원용 평택시장, 콜센터 찾아 상담원 애로사항 청취
최원용 평택시장이 시민들의 민원 접점인 콜센터를 찾아 상담 현장을 점검하고 상담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섰다.
최 시장은 지난 27일 민원상담 콜센터를 방문해 시민 응대 체계와 운영 상황을 살피고, 상담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최 시장은 상담 업무와 민원 처리 절차를 둘러본 뒤 상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주거와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민원이 증가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보다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마련을 주문했다. 민원 유형별 처리 절차를 정교화하고 담당 부서 간 연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콜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시민 의견과 생활 불편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행정서비스 개선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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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