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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여름방학을 맞아 '통큰데이' 행사를 연다. 가족 단위 식사 준비와 장보기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30일부터 8월2일까지 '통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신선식품을 비롯한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할인 판매한다.
과일에서는 연두사과와 복숭아, 샤인머스켓, 자두 등을 할인 판매한다. 채소는 파프리카와 애호박, 깐마늘, 감자 등에 농림축산식품부 농할 혜택을 적용하며, 양파는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특가에 선보인다.
축산에서는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을 행사카드 결제 시 45% 할인한다. '요리하다 무안양파 소불고기'는 55%, 호주산 와고메 윗등심살과 국거리, 불고기 등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30% 할인한다. 수산에서는 해양수산부 '대한민국 수산대전'과 연계해 오징어와 갈치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완도 활전복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공식품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봉지라면(1일)과 컵라면(2일)은 행사카드 결제 시 '2+1' 혜택을 제공한다. 냉동 피자와 핫도그는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하며, 과자 60여 종은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로 20개 이상 구매하면 개당 600원에 판매한다. 델리 코너에서는 간편 보양식 '통짜장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생활용품에서는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바디워시 등을 1+1 혜택으로 판매한다. 쏘피 생리대는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며, 샴푸와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등도 1+1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다음 달 17일까지 2026년산 햇건고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안면도와 영양, 순창, 안동 등 주요 산지의 햇건고추를 예약 판매하며, 행사 첫 주에는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롯데마트·슈퍼 GO앱에서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10시와 오후3시에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선착순 룰렛 이벤트를 운영한다. 앱 스캔 이후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다음달 6일부터 9월 2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팩을 증정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장은 "여름방학으로 집밥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신선식품과 델리, 가공식품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즌과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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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솔 기자
안녕하세요. 고현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