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날인 1일 전국적으로 최고 기온이 35도에 달하는 폭염이 이어지겠다. 사진은 경남 양산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지난 29일 양산 원동면 배내골 계곡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 /사진=뉴스1


8월 첫날인 1일 전국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2~38도로 전망됐다. 평년 최저기온인 22~25도, 최고기온은 29~33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부산 중부·서부와 양산, 창원, 김해 등 경남권은 최고 기온이 39도 이상 오르거나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과 장시간 실외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4도 ▲강릉 27도 ▲대전 25도 ▲대구 27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여수 26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7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4도 ▲강릉 37도 ▲대전 35도 ▲대구 37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부산 38도 ▲여수 35도 ▲제주 33도 ▲울릉도·독도 30도로 예보됐다.


이날 하늘은 중부지방에서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