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상주시가 치매발병 위험예측 혈액검사를 마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 지원에 나선다.
상주시보건소는 치매발병 위험예측 혈액검사를 완료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발병 위험예측 혈액검사 이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사후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상주시는 올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치매발병 위험예측 혈액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치매예방교실은 검사 참여자 15명(고위험군 3명 포함)을 대상으로 주 2회씩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 을 주제로 경상북도 각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접목한 인지훈련과 신체활동,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민선 상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매발병 위험예측 검사와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한 맞춤형 관리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상주=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