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7일 브라질 국채 상품 누적 판매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브라질 국채 중개서비스를 개시한 미래에셋증권은 2011년에는 업계 최초로 월지급식 브라질채권신탁을 내놨고 작년에는 브라질 물가연동국채를 출시해 총 1조230억원을 판매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선보인 브라질 국채 상품은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S&P, 무디스로부터 투자적격등급을 받고 있는 브라질 국채에 투자한다. 브라질 국채는 한국-브라질간 조세협약의 이자소득 면세조항에 따라 연 10%의 표면금리 이자소득, 채권평가차익, 환차익 모두 비과세되는 절세상품이다.

이종필 미래에셋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저금리와 저성장이란 투자환경의 변화 속에서 안정적 노후 자산운용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특히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2000만원으로 하향되면서 안정적인 비과세 장기투자 상품으로 브라질 국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10년 8월 아시아 증권사 최초로 브라질에 종합증권사를 설립하고 위탁매매업무(Brokerage)를 비롯해 종합증권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 있는 자산관리 상품을 지속적으로 국내 투자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