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노조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2.17 합의서에 따르면 외환은행 조직인 해외 법인과 자회사에 대해 하나금융이 공시를 통해 언급하는 자체가 합의 위반”이라며 “통합중단과 합의준수를 공식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외환은행 노조는 “하나금융이 최근 외환캐피탈의 경우 외환은행 자회사로 편입된 날로부터 2년 이내 하나금융에 편입하고, 인도네시아는 PT Bank Hana와 인도네시아외환은행의 현지법인 통합절차를 12월26일까지 (통합을)완료하겠다는 내용을 공시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외환은행 전 직원은 이날부터 매일 교대로 연차휴가를 내고 서울 본점에 집결해 집회와 1인 시위, 선전전 등 하나지주의 불법적인 주식교환 및 외환은행 상장폐지를 저지하는 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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