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 종합경제미디어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의 자전거 전문 섹션 머니바이크와 코레일관광개발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북한강자전거길 대행진은 ‘명품’ 북한강자전거길이 지난해 12월 26일 개통한 이후 이 코스에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규모 자전거 행사다.



겨울 동안 움츠려 있었던 자전거인들도 새 봄을 맞아 라이딩에 나설 생각으로 들떠 있는 가운데, 하늘도 축복한 듯 행사가 열릴 9일은 올해 들어 가장 좋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9일 오전 행사가 열릴 남양주시 조안면의 운길산역 일대가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았으며 비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보했다. 햇빛이 강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걱정 없이 라이딩에 나설 수 있겠다. 바람은 풍속 1~2m로 풍력계급상으로는 ‘미풍’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자칫 강변 특유의 강한 맞바람을 안고 달리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사라졌다.

▲9일 제1회 북한강자전거길 대행진이 열릴 남양주시 운길산역 일대. 9일 날씨는 야외 레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3도이나 낮 최고기온은 19도까지 올라가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머니바이크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두껍지 않은 바람막이를 준비해 행사에 참가하는 것도 좋겠다”고 밝혔다. 행사가 진행되는 오전에는 라이딩 등 야외 레포츠를 즐기기에 가장 적당한 10도 내외의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도 9일 중부지방의 야외활동지수를 70으로 발표했다. 70은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음’에 해당하는 수치다.



정도원 기자 united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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