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청소년 봉사단체인 ‘해피프렌즈 봉사단’이 베트남 소외계층에 집을 지어주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봉사단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6박7일간 베트남의 낙후지역을 찾아 사랑의 집짓기, 현지 청소년과의 문화교류 등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단은 지난 13일 베트남 트라미 지역에서 가장 형편이 어려운 2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짓기 및 리모델링 활동을 진행했다.

살곳 마련을 위해 집을 짓던 아버지가 갑자기 폐암으로 사망해 어려움을 겪는 가족과 비만 오면 물이 새는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편모 가정이 대상이다. 한화생명은 건축기자재를 지원했으며 베트남 지방정부는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아름(17, 대구 성화여고)양은 “더운 곳에서 일하다 보니 땀도 나고 피부도 많이 탔지만 나의 도움이 베트남이라는 먼 나라에서도 희망이 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