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천편일률적인 예금의 틀을 깨고 다양한 자녀특화 상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영유아 고객을 위한 'IBK탄생기쁨적금'으로 생애 최초 저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세상에서 유일한 '우리 아이만을 위한 통장'에 이름을 붙여줄 수 있다.
자유적립식 적금인 이 상품은 만 5세 이하 어린이를 가입대상으로 한다. 1회 5000원 이상(1회차는 1만원, 2회차 이후 5000원 이상)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기 때문에 티끌 모아 태산이란 속담처럼 "작은 용돈이지만 아끼고 모으면 큰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교훈을 자녀에게 자연스럽게 체험시켜줄 수 있다.
만기는 1년이지만, 최장 3년까지 재예치할 수 있다. 최초 신규고객이거나 자동이체 시, 자동 재예치 시 각각 0.2%포인트의 추가금리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다자녀 우대혜택이 있어 자녀가 1명인 경우 0.1%포인트, 2명 이상인 경우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돈 들어갈 일이 많은 청소년 자녀를 위한 예금으로는 'IBK졸업준비적금'이 눈길을 끈다. 수학여행비, 등록금, 교복비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자금마련용 특화상품이다. 만 20세 이하 학생들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해주는 정기적립식 예금이다. 저축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하이며 월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제 연 2.6%, 2~3년제 연 2.7%이지만, 체크카드 최초 신규가입 및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월 납입액 3만원 이상 등에 따라 최고 0.7%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1년제 최고 연 3.3%, 2년제 이상 연 3.4%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고 친구들과의 교류를 중시한다면 'IBK흔들어적금'이 추천된다. 이 상품은 10명 단위로 그룹지어 모이면 최고 0.8%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주고, 스마트폰을 흔들면 적립금이 정해지는 '톡톡' 튀는 예금이다.
'그룹지어 금리 우대받기'는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와 연계해 스마트폰 앱상에 그룹을 만들고 SNS로 가족이나 친구를 초대해 우대금리를 키우는 방식이다. 10명 이상이면 0.1%포인트, 20명 이상이면 0.3%포인트, 30명 이상은 0.6%포인트의 금리가 추가된다.
스마트폰을 흔드는 횟수와 강도에 따라 적립금이 달라지고, 앱에 내장된 '흔들면돼지!'라는 게임으로 멤버들과 점수내기도 할 수 있어 손쉽고 재밌게 적금을 운용할 수 있다. 또 적금을 3회 이상 납입하면 0.2%포인트를 더해 우대금리를 최고 연 0.8%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어 금리 경쟁력이 돋보인다. 이 상품의 최고금리는 6개월제 연 3.3%, 1년제 연 4.0%, 2년제 연 4.2%에 이른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7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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