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사카로 출근한다
최근 일본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자국 내의 노동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외국인 취업에 대해 보다 관대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언어도 상대적으로 이질감이 적은 우리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통해 입국해 현재 일본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자가 일본 취업을 위한 생생한 정보를 알려준다.
모미영 지음 / 에디션더블유 펴냄 / 1만3000원
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
대한민국이 늙어가고 있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2026년에는 인구의 20%가 고령자에 해당하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고 하는데, 이는 지금 막 회사에 들어간 사회 초년생이나 갓 결혼한 부부 등도 이를 대비해야 한다는 의미다. 30년 벌어 60년을 먹고 살아야 하는 시대의 생존전략을 담았다.
강창희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 1만5000원
거래량으로 투자하라
기술적 분석을 위한 수많은 차트들의 기본이 되는 것은 주가와 거래량이다. 이 책은 그 중 거래량에 주목한다. 시장의 상태를 알려주는 증거인 주가보다 그 진위를 파악하는 거짓말 탐지기 역할을 하는 거래량이 투자 결정에 더욱 유용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전통적인 거래량 지표들과 저자만의 접근법을 실전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버프 도르마이어 지음 / 신가을 옮김 / 이레미디어 펴냄 / 2만2000원
어떻게 미래를 선점하는가
많은 기업들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시장 조사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로 제시된 수치에 근거해 실행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 책은 이런 관행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어떤 정밀한 조사도 미래에 대한 예상 수준을 벗어날 수 없기에 사업성을 평가할 잣대가 되기에 불충분하다는 것. 미래는 예상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라 강조한다.
윌리엄 더건 지음 / 권오열 옮김 / 비즈니스맵 펴냄 / 1만3000원
후밀리타스
출중한 재능, 조직에서의 권위, 확고한 결단력 등 리더에게 필요하다고 알려진 능력들을 지녔음에도 사람들이 떠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와 알베르트 슈바이처 등 오랜 세월 큰 영향력을 끼쳐온 역사 속 리더들과 위대한 기업의 CEO들의 사례를 통해 순간의 복종을 넘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상대를 설득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덕목의 정체를 밝혀준다.
존 딕슨 지음 / 김명희 옮김 / 포이에마 펴냄 / 1만2000원
지면서 이기는 관계술
갑을관계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이에 갑측이 한발 물러서는 움직임을 보이긴 했지만 종속적인 계약이 일반적인 대한민국에서 갑을관계가 사라지기란 요원해 보이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항상 갑으로만 살 수는 없기에 을의 생존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의 힘을 역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태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 1만5000원
지금은 내게 귀 기울일 때
이기주의보다 이타주의가 항상 옳다? 지독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번 돈을 아낌없이 사회에 환원하는 사례처럼 이는 참된 명제가 아니다. 그 누구보다 먼저 내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고 그들에게 내가 가진 것을 베풀 수 있다며, 좋은 사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자신의 가치를 찾아 나설 것을 주문한다.
패트리샤 스페다로 지음 / 정지현 옮김 / 책이있는풍경 펴냄 / 1만5000원
똑똑한 식스팩
한때 자막이 필요한 영화에는 빠짐없이 등장하면서 가상의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던 영화 번역 작가 이미도씨가 이번에는 우리의 삶을 창의적으로 변화시킬 매뉴얼로 찾아왔다. 창조적 상상력과 관련된 요소와 개념들을 정리하고, 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평소에 어떠한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이미도 지음 / 디자인하우스 펴냄 / 1만50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8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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